로그
말타의 고양이
실망
2017. 1. 24. 14:57
※ 경고. 아래 로그는 시나리오 [말타의 고양이]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POILER가 될 수 있으니 그게 싫으신 분은 읽지 마세요!
후반으로 갈 수록 전투 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서 조금 어려웠다.
겁스는 저 복잡한 룰들을 써도 안써도 전혀 문제가 없는 룰입니다. 무슨 룰을 쓸지 논의만 하면 됩니다. 겁스는 완벽하게 안전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실제 안심입니다.
====

비서 마리는 의자에 앉아서 할 일 없다는 듯 무심하게 손톱을 다듬고 있는데, 지난 2주간 손님이 전혀 없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탐정 사무소에서, 여러분들은 각자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채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넵. 그러합니다.

"이런 파리날리는 데에 잡아두지 말고, 아르바이트라도 나가게 해 달라고. 제발."
멋들어진 목소리로 건듯 짜증을 내며 말합니다.
이미 칸틴으로 술을 홀짝이고 있네요.







어이없는듯 소리를 지릅니다

"이봐, 복서 양반, 거 할 일 없으면 술이나 사오지?"

그러더니 곧이어, 차임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려요.




작게 소근거립니다


둔치 판정 해보겠습니다






패널티요


rolling 3d6
(++)
3
1
5
9
성공

좋아요. 그러면 실라는 발을 헛디디는가 싶더니 별 탈없이 손님을 환대합니다.

rolling d20
()
7
7
(실수)



"여기가... 마법을 안쓴다는 탐정 사무소 맞소?"

그리고 엄청나게 긴 설명이 이어집니다.

중얼중얼거립니다


적당히 듣는체 마는체 하면서
말을 비집고 들어갈 타이밍을 잽니다
"실은 내가 길 가다가 동물을 좀 잃어버렸는데, 그걸 찾아다 주면 좋겠소."

"예, 미리 말해두겠지만 잃어버린 동물 찾기엔 꽤나 굉장한 노력이 들어갑니다. [장황한 설명] 그러므로, 다른 의뢰와 비슷한 의뢰비가 들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바가지를 씌우려 합니다.

rolling 3d6
(++)
1
6
5
12
아닛 잘못
(To GM) rolling 3d6
(++)
4
6
4
14

교섭 쓰자

(To GM) rolling 3d6
(++)
6
5
4
15

(To GM) rolling 3d6
(++)
1
2
3
6





이런 건 무관할듯

아까 판정 실수했던게 이거였죠.



직감 아녜요 거법.


애쉬의 말을 듣고 말을 죄다 바꿉니다.
"저희는 그렇게 쪼잔한 사람들이 아니므로, 특별히 30% 할인된 가격에 모셔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받아들이시겠다면 세부사항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손을 깍지낀 채로
앞으로 내밀며 말합니다.





비텔리가 돈을 후하게 쓰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달리 소문이 들려오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끊고 맺음이 확실하고 호방한 남자라는 평판이 있습니다

소근소근

잘싸웁니까?

"레이크타운 동쪽 빈민가, 롱브리지 근처에서 잃어버렸고."


뭐 중간보스니까요. 잘 싸웁니다



잠시 눈치까봐도 될까요
?

딱히 눈치까봐야 하는 일인지

하는게 클리셰 아니었나
네 그럼 질문할게요.

@눈물이 글썽







자제 안하면 동정심 바로 적용하는 셈 칩니다

rolling 3d6
(++)
6
2
2
10
(루크말대로 조용히하는 걸로)


하면서 그 돈이 바가지가 아니라는 인상을 심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의도를 담는 게 진정한 사기꾼이죠.
"그렇다면, 혹시 그 고양이의 우리는 어떻게 생겼나요?"

(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마스터 시점이랑 플레이어 시점이랑 다르다)



그러면 고양이를 데리고 나간 이유도 있을테죠
난이도는 상승하고



지엠이 말하고 있는걸 물읍시다.
우리는 상관없나보죠.
그 말을 꺼내고 애쉬, 실라, 의뢰인의 눈치를 싹 보더니
우리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황급히 말을 고칩니다.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혹시.. 보스의 고양이를 왜 데리고 나갔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보스의 고양이라면 보통 보스가 직접 기르는 것이 보통일 텐데.."



굴려보세요.

rolling 3d6
(++)
2
5
2
9
성공

"사실, 그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가 아니오. 말타에서 온 아주 특별한 고양이올시다."







뭔가 떠올릴듯 하는 애쉬

(To GM) rolling 3d6
(++)
1
2
3
6

그 지독함으로 유명한 지역 갱입니다.



"좆된 것 같다"






마법..
공포..
싫어.. 우리 좆됬어..
"흐, 흐흐흐흠."




루크가 앉아있고

근처에 대충 있으실 테고...







처음 하시면 원래 그러는 거니까요..



선금을 받았다=의뢰를 실패했는데 선금을 못 돌려주면 좆된다.

애쉬의 생각대로입니다.
일단 받아들이는 수밖엔..


속사포 랩을 쏟아붇습니다.


"아, 한 가지 더."

흠칫.



소근소근

라고는 하지만
그런 건 불가능하겠죠. 그냥 구랍니다.

자, 그래서 여기서부터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그 고양이를 찾으시겠습니까?

2. 수색 실패하면 범고래파 깡패를 팬다.


4. 되찾는다.




"참, 지나가던 깡패가 쎄 보인다고 시비 걸다가 총맞아 죽어도 난 모른다."


(미련함도 안찍었는데)

(근데 IQ 9잖아)

(+귀여움 좋아함인데 대상은 고양이...)



나갈 채비를 해야죠.
일도 없는데 이런 건 빨리 해야 좋으니까..











"마리 언니, 이거 여기 주소로좀 보내주세요"

두 번째는 롱브리지 동물병원의 수의사. 정도네요.

직감 쓰죠.
넵

만약 안되면



rolling 3d6
(++)
1
4
4
9
깔끔하게 성공.
rolling 3d6
(++)
2
6
6
14
전 실패...

애쉬님도 직감 쓰시게요?
직감 사용제한 있지 않았나



넴.

촉이 옵니다

"애쉬는 아까 대충 동기한테 물었댔고, 우리는 따로 빈민가 돌아다니면서 대충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그 쪽 사람들은 수의사를 찾아보라고 했다만, 난 솔직히 애쉬가 말한 그 장물아비란 녀석이 짚인단 말이지."
"어짜피 시간도 많은데 그 쪽 먼저 들르자고. 애쉬, 위치는 아나?"
이미 답신 오고
탐문 끝난 걸로 합시다.
"거기도 동쪽 빈민가긴 한데..."
[에? 잠시만 제가 마음대로 위치 설ㅈㅇ해도 되는건가요]


지도조차 없다



(그러네 그럼 내가 아는거 아닌가)
(왜 물어봤지)

"그 보스도 알잖아요, 왜 그쪽 유일하게 모든거 다 받는 사람"

"그 왜, 이름이.."
뭘까요.




안 가고 싶잖아요.
갑니다
"차 타고 가면 되. 장물아비 찾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차는 무슨 차
댁들 차도 없으면서
당연히 걸어가야죠.





자전거도 차량이야.








이상하잖아..


"걷기 귀찮은데.. 뭐 그러지."
옷을 챙겨입고 먼저 나갑니다.



푸에트리코 이민자들이 대거 이주 한 뒤로부터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인데, 붉은 벽돌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웃통을 벗은 아이들이 좁다란 길을 따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건물 사이에 이어진 빨래줄에는 빨래가 널려있고요.
자, 그리고.
겁 없는 건달들이 다가와서 괜히 시비를 겁니다!
"헤이, 옴브레"

"이 동네에는 무슨 볼일이신가? 응?"






뭔 이상한 아저씨밖에 없는데요.






내꺼 씁니다

칙칙한 남정네 얼굴들이염



우리는 4명이지
6명이 아니야


멍청해서
죄송합니다.
나도
하고 싶으넫//








어떡합니까?
친분이 있는 사이인가요?




영향 기능 써보셔도 좋고



그리고는 실라에게 대충 눈치를 줘요.


물론 다른 손에는 테이저를 들고, 숨기고 있지요.







rolling 3d6
(++)
3
6
6
15
위험했지만
서공.
성공

rolling 3d6
(++)
5
4
4
13
흑..흑흑...

속아요 안 속아요




"돈은 전류로 치르지. 비싸다고, 전기?"



나머지는 알아서 줘패고 있어
격투인가요?

네 격투입니다. 속였으니까 2 보너스 받아봐요



rolling 3d6
(++)
3
3
3
9



절레절레

뭐해요.


고로구나..
rolling 3d6
(++)
1
3
5
9

해줘.



rolling 3d6
(++)
4
3
6
13


지지지지직..
무기를 뗀 후에도 9초간 지속입니다

적이 공격해올때까지







아니었나
아님 말고.

즉 미리 정해야 합니다





6





rolling 3d6
(++)
2
6
6
14

?
굴려?



자. 해봅시다 그럼.
실라는 대기

속력 표기좀
해주시죠
이 쉬바라
조와용.


뒤로 물러설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튈 준비를 합니다.
전력방어요

애쉬는 뭐 합니까

난 사람 때려눕히는거 못 해





ㅇㅇ
퇴로를 막는 경로로 이동합니다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그냥 이동이네요
슬링 꺼내드는건 다음 턴인가요?

아까전에도 그랬고 그냥 꺼낸 셈 치죠
감사합니다
.

애쉬 트래시: 조준대기


한걸음
애쉬 트래시: 2걸음입니다...

음
그럼 조준 못 해요
애쉬 트래시: 넵
턴종료할게요

건달들은..
ㅎㅎ..
누굴 공격해볼까



근데 이동공격은 어차피 페널티가 엄청나서
안맞을거예요 아마


단도1은 실라 공격
빠따4는 실라 이동공격
굴려굴려 능방판






-3이면 8인가


rolling 3d6
(++)
6
1
6
13


rolling 3d6
(++)
5
6
2
13



굴려굴려 피해판

기능이 17이라구요ㄷㄷ


8.5+3해서
9.5아님?

이동공격

쟤
기능 17인가봐요




상대 공격


이동공격하면


실라는 받아내기 했고
받아내기 판정 자체는 실패했는데
상대의 공격 기능이


멍청아





저 지엠이 헷갈린거니까


실라 대기했으니
이제 반응으로 반격하면 되지 않나



공격가능함


페인트
기교입니다


가야죠


모르겠지만


모르겠음



애쉬 트래시: 실라오른쪽앞이랑

애쉬 트래시: 2명 단도
들고 있지않나요
실라오른쪽 앞이랑 걔량 똑같이 생긴애 한명

슬프다



잘보여요
갓지엠님 사랑해욧

페인트 14죠?
굴려굴려 페인트판~

올려치기로 때려볼게요






rolling 3d6
(++)
4
4
4
12
차이는 4 인듯

단도 1은 피합니다....
14 vs 8


굴려굴려 피해롤


적극적 공격으로 할걸


rolling d6+3
()
+35
8


ht 판정 12 vs 11
실패. 충격 상태에 빠집니다....


루크 뭐합니까

흠칫 놀라서 뒤로 빠지려는데
갑자기 애쉬가 서 있으니까
체념하고 대기- 그 뭐시다냐
상대가 공격 시




님 가이드에
나와있는건데




넴

뭐 합니까?
아까 슬링 꺼냈으니까 바로 쏘려나

애쉬 트래시: 혹시
조준대기-루크공격하는애 발사 가능한가요

죽는대
애쉬 트래시: 루크를 공격하는애


애쉬 트래시: 그런가요

애쉬 트래시: 잠시만요

자유죠
애쉬 트래시: 단도 2 국부 조준 대기

애쉬 트래시: 다음턴까지 계속 조준할게요

불쌍하잖아..


뭐 됐고 건달들의 턴이네요
루크 앞에 있는 빠따가 공격이나 해봅시다





테이저맞은얘
아니면 리치가
2인가

그냥 한걸음 딛죠 뭐

그래요
어짜피 그게 그거지만


왼쪽 얘 타깃


?
이건
너무하잖아.

방어 -1이군요

피하기가 몇이더라
속력이


하중 12 이하니까
11 vs 10-1


심하잖아.



머실패
저



(To GM) rolling 3d6
(++)
3
6
5
14

안되면 그냥 맞지 뭐..

그러세요

피해판
호고곡
+3하면 성공

넵. 이렇게 하고 단도2, 빠따1, 빠따 4가 실라를 집단 구타하는걸로 해보죠


후퇴 피하기 가능한가요

후퇴 피하기도 가능하고 곡예 피하기도 가능해요




일단 해봅시다
단도 2 8 vs 13
빠따4 12 vs 13
빠따1 14 vs 13
다 실력이 변변찮네


애쉬 트래시: 저건 어떻게 읽는거에요 루크님

rolling 12+3-3d6
12+3-
= (++)
4
4
6
1
아 실수
12였으니까
-2 입니다

나머지도 능방해보세요.

애쉬 트래시: 12vs13


애쉬 트래시: 이라든가

두번째가 실력



애쉬 트래시: 아하

rolling 11-3d6
11-
= (++)
1
3
1
6

성공

0
;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군

저거
DR 0에
피해 0이 막힌걸로
취급하지 않냐
아닌가


아무튼, 건달들은 여러분이 싸우는걸 보고 전의가 꺾였는지, 다들 한발짝씩 뒤로 물러나네요
"그냥 장난 좀 걸어본거요, 옴브레."
하면서 별 거 아니란 듯이 미소를 지으며 물러납니다.


애쉬 트래시: "보스, 고양이 물어봐요, 고양이"

이 깡패들을 위협하면
깡패 줘패서 정보를 뜯는다는 플랜 B가 성립하네

다른 영향기능 써보셔도 되고





+2 드리겠습니다

"아, 참, 친구들. 가기 전에, 작은 선물이 있는데 말이야.."
품을 주섬주섬 뒤져서 권총을 꺼냅니다.
".357 탄에 맞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알게 해줄까?"


rolling 3d6
(++)
5
5
5
15
18
성공


음..


뭐.. 그래..
싫으면 말고..


그래요

알게 해줄까?
알고싶지않은데스

(ㅋㅋㅋㅋ)
"워, 원하시는게 뭡니까?"
레박떴었음


엄청 멋진대사치고 히죽거리고 있었는데
ㅠㅠ
"아, 그래. 너희들 범고래 녀석인 것 같은데.. 으, 망할 고래기름 녀석들."
이렇게 말하고 건달들이 쭈뼛거리자
"니들이 고래 놈들이냐고 묻잖냐! 앙?"


이미지에 안어울리네



그 와중에 실바와 애쉬에게
뭔가 위협적인 짓을 해보라고 눈치를 줘요.

복부를 올려치기하죠



"이렇게 만들어줄테야!"
라고 외치겠습니다

@뻗음


그 뭐지

아파요

"고양이가 한 둘도 아닌데..."
"그러고보니 호세마리아가 어제..."





들어본 이름인가요?



저도 판정 시도합니다.

껌이죠



(To GM) rolling 3d6
(++)
5
2
2
9

그래요..
죄송해요..
지엠이 롤해영

(To GM) rolling 3d6
(++)
6
2
6
14

(웃음)

범고래파 차기 보스 후보 중에 유력자네요



"어제 범고래파 호세마리아가 회색 고양이가 든 철창을 들고 가던데, 그거 말하는거 아냐?"


"몰라, 알 바야."
등등.

"잠시 친구들이 무엇을 건드린 건지 설명하게 해 줄수 있나?"
마피아 이름이 뭐예요
마피아 조직 이름
파시오네라던지


쟤내가 갱이고
우리한테 의뢰한
마피아여ㅛ
멍청아

뭐시기



"자네의 친구, 햇병아리 호세는 돈 토마시노가 직접 말타에서 들여온, 귀엽디 귀여운 고양이 하나를 건드렸어."
"알지? 돈 토마시노는 가족을 건드린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고양이라고 봐줄 것 같나?"
"참, 그리고 자네들은 그 녀석을 쫓고 있는 우리들을 건드린 거야. 이해가 됬으면 좋겠군."

(그리고 논리가 대체 어떻게 가는거야 호세마리아가... 였으면 호세마리아지 쟤네가 가져간건 아니잖아)

무서우라고 그러는거잖아
바보야

돼야...



아니잖아
호세가 가져가서 우리가 쫓고 있는데
쟤내가 우리를 건드렸다
너네 좃됨 ㅅㄱ
라는 뜻이잖아요..

아무튼 이 이상은 모른다고 합니다.


동정심 봉인
"실제 뛰어다니는 애들은 니네 같은 말단이잖아"


"얼마나 삶이 고단하면 동냥통에서 돈을 빼가겠어요?"

"으으음.."
"쟤내는 칼을 들었잖아. 나쁜 얘들이야."


라고 말했는데 실수했네요
취소할게요

더 캘거 없으면 슬슬 옮겨도 되고요.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마이 아플 검다

d-2 로 굴려도 안아플 것 같은데

그러네



애쉬랑 안면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당신들이 가게에 들어서니까 어서옵쇼, 하고 환대합니다.



(To GM) rolling 3d6
(++)
4
2
2
8


(교섭할래)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네. 귀염둥이 애쉬인데"


가이드에 나온것좀 읽고
오오
이런거구나



(To GM) rolling 3d6
(++)
5
3
2
10

교섭걸자
16


rolling 3d6
(++)
2
1
2
5






푸푸푸푸푸풋


안 그러니..







"아이구, 아이구. 처분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그래서, 무엇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혹시, 정보도 됩니까, 이 곳은?"

"정보라 하시면?"

물어보라고 했는데




반응 안하니
헉 이름 까먹음


"그게 말이죠 할아버지"


후
"누가 주.워.갔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이미 알지 않나요)


이미 알고 있는걸 확인할때는
안 저러죠..
그 전에 얘 장물아비라며











(To GM) rolling 3d6
(++)
4
5
1
10

말도 빨라지고 땀도 좀 나는거같아요


애쉬 트래시: iq 11찌끄례기가 뭘 알겠다고


판정 부탁드려요




거짓말 읽기
디폴트 가능한가?


9...


애초에 제가 떠민건데..
제가 죄송해야죠.
어쨌거나 거짓말 읽기 한번 시도해봐도 될까요?
탐지네
정확히는


이게 무슨 거짓말인지를 알아야죠, 그 다음은.

언제?
교섭 말하는것?


그렇구나!
고건 몰랐네
@띠용~~~
"흠, 벤 영감. 죄송합니다만.."
연기 기능을

그냥 말재주 쓰자
"그 '평범한' 고양이가, 그냥 고양이가 아닌 '돈'의 고양이라서요. 그보다, 다른 사람도 고양이에 대해 물었다고요? 혹시 자세히 말해 주실 수 있으실지.."
"혹시, 호세 마리아와 관련된 건가요?"
약점같은 부분을
푹푹 찔러 봅니다.


rolling 3d6
(++)
1
4
1
6
아깝다
잘하면 머성공인데


머성공이네

좋아요. 그러면 벤 영감은
"그렇게 말하니 말할 수 밖에 없겠군.."
"하지만 그 전에."
하면서 엄지와 검지를 비빕니다
까딱까딱.

@자기가 내기 싫다




순순히 지갑을 꺼냅니다.


눈치없는것
몇달라야! 몇달라면 되!

애쉬는 벤 할아범에 대하여

부족하진 않다만




약점이면

고오급
시계

약점가지고 협박?
물론 루크한테 알려주고
루크가 교섭진행합니다만
혹시 애쉬가 벤의 약점같은걸 알고 있나 해서요




통크게 5달라만 냅시다






"괜찮아요. 저흰 시간이 많으니.."

범고래파에는 미구엘이라는 이름의 용한 마법사가 있답니다. 그 마법사의 수제자가 얼마 전에 찾아와서 PC들이 찾는 고양이와 같은 고양이에 대해 물었답니다.
그때 한 얘기가 "붉은 머리의 백인 남자가 와서 고양이를 팔지 않았느냐" 고 물었다네요.
"분명히 그렇다고 점괘에 나왔을테지. 내가 알고 있는건 여기까지야."
판정 가능한가요?
후보라도

그 후는 대충 직감으로 맞추면 되니까..



이건 할 수 있을지도.
이 근처라면야
해보세요

(To GM) rolling 3d6
(++)
3
5
2
10

깡패도 있고... 아직 특정은 안됐어요
직감 써봅니까?

우우우우


(To GM) rolling 3d6
(++)
4
1
2
7
뭐 알려드려야 하죠

분명 유화를 그리는 화가인 것 같습니다.
(레박 ㅋㅋ)






끊겨서
다시 들어왔어여

"최근에 마을에 와서 유화 팔고있던 그 화가"

이름이?


"아, 설마 그 사람이 붉은 머리의 백인 남자..?"


파생적 의미라고
생각합시다


맑시즘이야
어쨌건


애쉬의 말에 수긍합니다.

납득한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거 진짜




"그래.. 뭐.. 니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위치야 알겠지 머

"저번에 곰돌이 귀엽게 그린다고 찾아갔던 곳"



(To GM) rolling 3d6
(++)
5
6
5
16

(To GM) rolling 3d6
(++)
5
1
4
10


하지마
@절레절레






음..
안 어울려..

여자애가 팔지 않을까..


아닌가요


@놀람


호다닥









뭐가 있다고
@코후비적

그럼 그냥 도둑맞게 두는군요


"전화기...(뒤적거리더니)는 또 사야겠네요."
전화기 250 달러네




소매치기인데
저걸 그냥 나뒀다구요?


마스터





짜짠



이 아니라 gm롤?



그렇대요


동종업자는 동종업자를 알아봅니다


어지간하면 실패 안 하는데..




넘어갑시다

250달러갖고 뭘




쫓아서 머해여





남 돈은 아니란다
누가 이득을 보면
누구는 손해를 보는것




@감동




"우체통 앞에 백인이 서있으니까 빨갱이로 보이냐?"





안보이시면 말구요. 자기 닉네임 아래에 있을텐데 아마

rolling 3d6
(++)
4
6
4
14

ㅇㅋ

111이 나오면 어쩌잔겁니까


자 어쨌든
애쉬가 기억하기론 분명 그 남자는 이 근방에 살아요
아마 햄튼가 8번지였던거같아요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주로 사는 곳입니다. 가난한 동네죠

그래도 좋은데.

죄송합니다



햄튼가 8번지까지 가고 있는거죠?






아줌마는 당신들이 들어오는 것을 한 번 흘긋 보고 다시 신문에 집중해요.

"거, 여기 아드리안 씨 있습니까?"
일단 건물 관리인인거 같은데
몇층인지도 모르고 다 훑어볼수는 없죠.

그렇게 안경을 벗어 접어 현관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아줌마는 말을 이어요
"302호야." 그러곤 잊고 있었단 듯이 "밀린 월세 내라고 전해주쇼" 하고 말합니다

일행들에게 가자고 눈짓합니다.
그리고 먼저 계단을 올라가요.

정말 이 건물 낡았군요.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검은 펜스가 걸린 계단을 지나 복도로 향합니다. 302호 앞이네요.
자,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창문같은게 있나요?













"뭔가 있는거야.."




"정 보고 싶으면 보던가."








자, 그래서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목표값 4 ㄷㄷ








안되네




전력으로 치면 금방 부숴지겠네요
그렇게 굳게 믿고있어요

rolling 3d6
(++)
4
2
3
9
저도 안되네요








"문을 한번 세게 쳐보죠!"
눈을 빛내며 말합니다

그리고는, 문에 대고 노크합니다.
"화가 씨, 계십니까?"

"예, 잠까.... 잠깐만요." 안에서 허둥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뭔가 적당히 무게있는 물건이 쓰러지는 소리도 좀 나구요.
잠깐 쿵탕댄 뒤에 문이 열립니다.
"누구시죠?"




"아..아니 탐정입니다"


















하고 들어가며.. 애쉬에게 귓속말을 합니다.
"나랑 실라가 시선을 끌 동안, 이 집을 수색해라. 회색 고양이 털 한올이라도 찾아내."
라고요.

근데 이 화가는 정말 안팔리는가봅니다. 작업실을 겸하고 있는지 집에 그림들이 쌓여있네요
옷장 위에도 캔버스가 있고, 벽에 기대어 있는 것만도 열몇개는 되는거같아요
바닥은 먼지투성이에 지저분하게 얼룩진 창문을 보아 영락없이 독신이군요

라고 생각하며 둘러봅니다.



PL 이름은 다른걸로 하시는게




어, 본심을 말했네요.
잊어주시길.

화가는 실라에게 푹 빠졌어요. 그래서 감상(복싱)+3 판정해서 성공하면 시간을 끕니다.
복싱 기술이라든지 핀치에 몰렸을때는 어떻게 대처한다든지 그런걸 주절거리는거죠
12입니다

한방이면 충분해
몸으로 배우게 해주지

그러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죠


복싱 이야기 하는데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툭 튀어나오고
총을 들이밀며
어라라, 회색 고양이를 좋아하시나 봐요?
하면 안 불수가 없죠.

기절한 화가를 깨우면 되죠


기절로 귀결됩니까










둘러봅니다

(눈물)
뭐 그래요.

마침 들어오는 입구에 쓰러져있네요.
뭐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예요
솔직한 말로 이쪽은 세명인데 그냥 댐벼도 도와줄 사람은 없으니까요

알아서 해주세요
어짜피 총 꺼내든말든 때려눕힐수 있으니까..

물어보면 될듯
그리다가 뜨끔해서 실수하면
이노오옴

오늘 뭔 날입니까






샤샤샤

"...그래서, 그때 당신이 숀 핀치랑 싸울때 링 구석으로 몰아넣어서 보디블로를 연속으로 갈겼잖아요! 어떻게 그렇게 묵직하면서도 잽싼 펀치를 날릴 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저같은 안팔리는 화가놈한테 초상을 맡기신 이유는 뭡니까?"

"이런 유명한 녀석의 가치를 알아볼수 있으면서도, 이 일을 이리저리 떠벌리지 않을 사람에게 초상을 맡기는게 보통 아닙니까?"

rolling 3d6
(++)
6
5
1
12



"오, 오. 그렇습니까. 과연, 과연, 그렇군요."
그리고 바닥에 털이 한웅큼 빠진 것을 발견하겠군요. 상당히 털이 많이 빠지는 녀석인가봅니다.


짙은 회색이죠.

말합니다
"애완동물도 키우시나봐요?"

눈을 빛내며 말합니다.














무난무난

저렇게 대놓고 땀 흘리고 있고 다리도 달달 떨고 있고 손도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거짓말이 아닐 리가 없죠!
이대로 당장 손을 붙들고 '왜 손을 떨고 있느냐' 고 추궁해도 될걸요 아마?

"화가로서 그런 건 치명적일텐데.. 아니면, 거짓말을 하시고 계시거나."
마지막 말을 하며, 미소를 짓습니다.

"저.. 전 진짜 고양이같은거 없어요. 진짜라구요. 진ㅉ.."

"실라언니, 고양아!라고 외치면 고양이가 달려올수도 있어요"

@싱긋

"지금 그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실은 얼마전에 벤치에서 케이지 하나를 주웠어요."
"안에 뭔가 든 것 같은데, 그냥 요 앞에다가 내다 팔면 돈이라도 될 것 같아서 데려왔죠."
"내가 미쳤지... 그걸 그냥 슬쩍해온겁니다."
"근데 키우다보니 정도 좀 들고, 어쩐지 고양일 데려오니 좋은 일도 생기는 것 같아서 그냥 키우기로 했거든요."
"지금은 친구 집에 있는데, 금방 돌려드릴 테니까 한 번만 봐주세요...."



진짜 필요해졌다.
친구 집이




필요없으면




그렇구나!
죄송합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나가볼게요."



뒤따라 같이 나갑니다



유사시엔 바로 뽑을수 있게..

나갔는데 총맞을 것 같은데







거짓말 잘하니까
오 친구는 잠깐 요 앞에 간식을 사러 갔지요

아 행운 있으니까
괜찮겠군.
그럼 앞으로 나가서
화가에게 잠시 물러서라고 하고, 문 앞에 섭니다.

좋아요. 그럼 루크는 계속해서 퉁퉁 두드려지는 문 앞에 섭니다


섭니다

도어스코프는 있나요?





밖에 들리게 말합니다






"사실, 그 고양이때문에 당신 목숨이 위험해요."









제가 말해도



방해되는걸 알면서 하지는 말아주세요..




총을 뽑아듭니다.




보스 마음대로
될까요?

말을 해보기는 해야겠져


말재주, 위협, 연기 쪽이 의미있을텐데
무난한 말재주나 합시다.


10 vs 16
실수
15입니다.




"당신, 암호도 제대로 안 듣고 온 거요? 대체 이래서얀.." 하고는, "일은 알아서 제대로 하쇼. 난 이래서야 당신은 못 믿겠구만."
도박이지만 뭐.. 어짜피 성공했자나염



멋대로 주무를 수 있지

경우에 따라선 리롤을 요구할 수도..



넴.

"뭐 됐소. 수고하쇼."
하면서 답답하다는 듯 모자를 벗어재끼는 남자.
"젠장... 입은 좀 맞춰놓을 것이지..."
하면서 돌아서며 투덜거리는 건 덤이네요

무방비인 저 사람을 기습한다
vs 냅둔다




애초에 전 기습같은거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능하신 분들의 의견에 따라가죠.


탐정이라매...







어쨌든 안될 것 같으니 일단 그냥 돌려보냅시다.




연기가 필요하다면 함구하도록 하죠

어짜피 이제 제 할일도 끝난거 같으니까

네. 그렇네요.


난 다음에 다시 등장할 것을 알기에
지금 퇴장한다.



일단 다른건 별달리 안하시는거구요?

친구집 알아내기

"그래서, 화가 양반."



이걸 안했네요.


초조한 눈빛으로 뭔가 말하려는 것 같았네요.

상대 마피아가 신변보호를 위해 데려와줄 타이밍인데 우리가 방해한 것일지도
초조한 눈빛으로




루크가 처리할 일이지

"친구 집이 무슨 상관이요, 결국 놈들이 선수칠텐데!"
"뭐, 됐소. 이제 나랑은 별 상관없는 얘기니까..."
"어차피 돌려줄 생각이었으니까."

무슨 말인가요

ㄹㅇ

"모르긴 몰라도 그 고양이가 목적이라면 뜀박질 할 준비나 해야할겁니다."

"물어본 것만 대답해라. 고양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저 녀석들이 누군지 아냐?"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굴림판!

바닥을 향해 시선 고정
"친구 집은 10번가에 있어요. 놈이 바로 그 호세마리아구요."
"제가 고양일 훔친걸 용케 알고 저희 집에 찾아온거죠..."




루크가 기억하기로 호세마리아는 아마 범고래파 간부 후보입니다. 중요 인물중 하나죠.

고양이 데리고 있을거같다고
언급된 후보자 중 하나 아닙니까


안될 후보 중의 하나였죠
가서 되찾읍시다




고양이를 아드리안이 주웠다
호세한테 팔았다
그걸 눈치채고 우리한테 의뢰한 마피아가 호세집으로 간다
구도인가요?





아무 것도 모른다곤 확신 못하지만
적어도 이런 것까진 모르겠죠


그리고 고양이랑 같이 있으면 행운이 온댔나..

"호세마리아라면 분명 마술가게일거예요."
"전에 통화하는 걸 엿들었는데, 의식을 해야 한다느니.. 그러더라구요."



창백해진 채로 식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그래. 문 밖에서 경계를 맡지."


무서워합니다.





상황 봐서요.




거기에는 '미구엘의 마술가게' 라고 적힌 허름한 간판이 달려있습니다. 1층짜리 건물이네요.
쇼 윈도가 있고 그 왼편으론 문이 있습니다. 차양도 소소하게 있네요
쇼 윈도 너머로 보아하니 안에는 수정구니, 이상한 동물의 두개골이니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치 집주인이 먼저 들어가라는 것같은 태도로 말합니다.

마피아씨한테 위치만 알려줘도 일 끝난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시면 하셔도 되구요



는 보고 하려고했는데
까먹었구나..

그래서 어떡하나요?



도우조 도우조
(본인은 안 들어감)

실라는 어떻게 합니까


가게 내부에
사람은 있나요?




찾아봅니다





당연히 잠겨있네요






자물쇠 따는 선택지는 왜 없죠


없나
전 없음요


있어요
잠시만요


안켜ㅣ네




rolling 3d6
(++)
1
2
4
7
조심스레
따봅니다


열쇠를 넣으면 3초면 충분한데

어쨌든 들어가봅시다
끼이익. 문은 열렸어요.





그 근처에 놓여있는 무언가의 두개골이 당신의 눈을 쳐다봅니다.
이건 절대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요.
게다가 아까 보니까 마법 서적중 일부는 색깔이 이상한게..... 인피....일지도 몰라요.
루크는 겁에 질립니다
자제 가능할까요오오


안 하는게
더 재밌을거같지만
뭐 한번 해보죠.






모두 들어가나요?

총과 테이저를 양손에 하나씩 듭니다.


"제발 와주십시오!"
벌벌 떨면서 말합니다.



"전 들어가면 이곳저곳 부딛힐 것 같아서요."
쑥스러운듯 헤헷, 하고 웃습니다.
부딪



9 이하였나 12 이하였나


쳇
실패할까

애초에 자제를 안하면 자만심이 있는걸로 간주를...!



"들어간다! 남자는!"
다리를 떨며 성큼성큼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제가 들어갈게요."




눈을 아래로 깔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 보면 안 무서워요.




아까전에 루크가 봤던 책장이니 하는 것들과,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기 위해 일부러 놓는 소품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안 무섭다.. 안 무섭다.. 안 무섭다.."


앞으로 계속 걸어갑니다.




슬슬 돌아가서 알려야 할 것 같은데..



러그가 살짝 위로 솟았군요. 아래에 무언갈 숨기는 것처럼요.
어떻게 하십니까?

뭐 무서운거면
비명지르고 넘어지면 와주겠죠.

그럼 무서운 것일까요 아닐까요
굴려봅시다 굴려굴려


사람 시체에
마법진 그려져있으면
무서워요.










그럼 그걸 들춰보니까 아래엔 트랩도어가 있네요.


거기엔 피로 새겨진 마법진이 있네요. 역오망성이라고 알죠?
그걸 보니 예전에 봤었던 사탄의 그림과 알 수 없는 마법을 외는 마법사들을 본 기억이 떠오릅니다.
공포판정 굴려굴려~

9/12
살았다


그리고, 뒤돌아서,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실라는 붙잡나요?

저 혼잔데요


좌우간 질주하는 루크.

살ㄹ..가 아니라, 발견한 걸 알려주러.

하면서 뛰나
ㅋㅋㅋ
ㅅ과 ㅇ의 차이



알려줘라뇨
ㅠㅠ
살려줘~~
일단 일행이랑 합류한건 맞아요?

GM이 결정할듯

뭐 일단 일행 품에 왔어요.
울며 보채는 아기처럼요
남자답지 못하긴. 쯧쯧.

실라는 잘 압니다
1. 복부를 때린다
2. 토닥여준다
rolling d2
()
2
2



"그 안에 뭔가 위험한게 있을거야. 위험한게.. 위험한게.."


"네?"

실라는 문을 지나섭니다.
둔치 판정은 하루에 한 번이니까
안해도 되나요?




문도 선반들도 보는 사람들이 아슬아슬할 정도로 가까이 지나갑니다.




걸어들어갑시다..

체념하며 실라 뒤에 바싹 붙습니다

이제 뭐하나요?

찌질이 루크

무슨일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해야지 난장판을 만들고 도주할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때려야할 때가 아니라면
필요하지 않으면 괴롭히지 않습니다


안쪽은 어둡나요?




4단계면 +4입니다.

소리죽여 말합니다.

들여다 봅니다




이 뒤엔 분명 안좋은 일이 있다는거죠.
*위험감지입니다.

로 직감을 해보죠




꼬끼오



GM이 몰래 굴리는 것일텐데

일단 이건 gm 롤입니다
그러면...

그러후나!
직감은 gm롤이었군..


선택지를 놓고 고른다기보다는..
전체 선택지 중에서 고르는거죠.





그냥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아니 나, 수긍하면 안 되지 않냐?"






"실라 언니가 미치기 시작했어요..."


애쉬
시트보다가 헷갈렸네

"그게 의뢰인데...."


울먹거립니다

"너희는 돌아가. 의뢰가 잘못되면 우린 모두 찍히는 거니, 나 혼자 들어갔다 온다."




그걸 누가 믿습니까.






둘 다요?




무서워!



9네요



띠잉~~


먼저 들어갑니다

13이군요

띠잉~~

굴려굴려~

뿅!




빌빌대고 있는데
실라가 끌어당기니 강제로 들어감당합니다.

먼저 내려가서 기다리죠

같이 내려갑시다



애쉬 일단 청각 예민으로 청각에 +2고 시각 판정에 +4입니다



나 없었으면
이 파티 어떻게 굴러갑니까...


위험감지도 다해내고






일단 내려가는거죠?



실라가 가운데
루크가 맨 뒤인가

무서워..




선봉 가능할까요



이쪽은 지각력으로 찾습니다.

의외로 쉬울 것
애쉬 은밀행동은 13 이네요

rolling 3d6
(++)
3
4
1
8

와아!


어떡하나요?




판정 필요할까요?

말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는 것 만으로 그때부터 들킬 가능성이 있는거죠






실라는
애쉬의 귓가에 아주 작은 소리로 묻습니다
"(앞에 뭐가 보이나요?)"

"(잠시만요)"
눈을 찌뿌리면서
앞밑을 봅니다



그럽시다




좀더 내려가봐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앞에 총을 겨누는 조직원들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승리 'ㅅ' v)








암순응했나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합니까?

일단..
몇명이 총을 겨누고 있죠?

15 포인트짜리 쓰레기

도망가려면 가셔도 좋아요! 이제 액션물이 되겠죠.



저만 맞는거 아닌가여









계단통이 좀 좁긴 한데 총을 쏜다면 다 맞을거예요

키가 179 였군




변장은 외양만 변장인거죠?

네

만났던 갱의 이름을 대면서

그러면 세션이 끝나겠지




가능하라요?


행동할게요










이러면 제 활용도는 0이니
살려주세요 여러분

어쨌건, 실라는 뭘 하죠?







끝까지 내려와서 근접하는거죠?

일단은 그럼 머리에 손 얹은 자세로 있어야겠네


이걸 어떻게 할까..

이미 상대가 사격할 턴이 되니까 어렵네



권총입니다.

발사의 전조 읽기 가능한가요
랄까 내가 히어로인가...
가능할리가..




총알이 아니라요
근데 이건 기습일테니까..




근데 없으시니 그냥 깡으로 굴려보죠



예외: 근거리 무기는 리치 안에 있을때...
어쨌든 굴려굴려~




rolling d6
()
2
2

5
허어어어....
쏠까요?





실라가 한걸음 이동후 전력방어로 받아내기 2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IQ 판정 해야되나







충격 받아서 행동 불가죠.

적이 우선권 먼저 가지니까





후잉..

그러면 그 동안에는 능방 불가예요.
둘 다 갑자기 달겨드니까 미친년 보는것처럼 눈을 부라리면서 권총 손잡이로 냅다 후려갈깁니다.

아마 준비자세 푸는 정도에서
뭐하는 거냐고 때릴 것 같은데
준비 자세도 못풀고 맞겠죠

근거리에서
34


녹다운입니다. 쓰러져요.

녹다운이군!

6

오 과연. 그럼 쓰러지진 않네요.

기절 저항있고


고통에 강함 있고

근거리 공격 마쳤습니다. 자 이제 속력 비교나 해보죠.

6

어떡합니까?
아니, 아니. 님들은 전투 안하잖아요.
하긴, 위에서 총 꺼낼수도 있겠네요










애쉬야

시트 키느라
늦었어여
속력




ㅠ



이제 준비됐고 정상적으로 전투합니다.
음, 일단 한 합에 거의 끝날거예요.
총 들고있으니까요....

연속기 각각 얼굴 노리기 될까요


연속기가
얼굴 노리기가 아니야 하나는
한놈 몸통 / 한놈 얼굴이요

근데 이건 역시 허용 안해줄수없겠지!


굴려굴려~
대신 얼굴 때리기는



14 / 14

좋아요 가봅시다

10 vs 14

전타 명중



맞다

피하기 할까말까...



일반 추가타는 -6 패널티인건데
이걸 연속기 테크닉으로 상쇄시킨 거거든요

음.... 좋아요. 그럼 그냥 피해 굴려봅시다
역시 피하는건 좀 깨지.
강공이니까 +2죠


97
둘 다 피합니다.










디폴트 없나요?





끝내야겠네요.

아니 갱이 먼저군

넴.

총 받아내기 가능한거 잊지 마시구요
대신 이중받아내기 페널티는 있겠죠
그냥 피하는 것도 방법은 방법입니다.

받아내기 1회 밖에 안돼요



7 vs 10
자. 피해봅시다.

빗나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나요?

받아내기하면 되나요

굴려굴려~

ㄷㄷ


후드가 뚫렸겠군


네. 그렇죠.
애쉬는 슬링 준비죠?


싸우기도 전에

자 실라 뭐하죠?




오케이 그럼 갑시다. 굴려굴려~



적극적공격은
공격에 쓴 손으로 받아내기나 막기를 못해요
연속기니까
받아내기 아예 안되고 다른 방어에도 -2네


아예 방어 불가였던 것 같은데

이건...... 이미 지나갔으니 그런 셈 치죠.

안 넘어갔으면 확실히 죽었다


상대가 총이니까
한놈한테 일반 공격합니다

16이군요

대체 장점이 뭐지
멋인가
올려 노려치기 얼굴하죠
16 14 인데
기능 중첩이니까 13


8 vs 10
넵. 피합니다. 딴에는 싸움꾼이라고 잘 피하네요.

싸움의 세계

오레노 턴인가

넵



일단 실라가 때리지 않는 녀석을 쏩니다.


일단....



높이 그
보너스 있을걸요

높이 보너스는 많이 경미해서 주기;


거리 페널티 -3.....
그 사이에 내려와서 -2라고 치죠....
굴려굴려.....



참고로 알아두세요....
이거 실패하면 결과실력 9로 실라에게 공격입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갱한테 조준을 하구요


그리고 1d2 굴려서 실라를 먼저 맞출지 갱을 먼저 맞출지 해봅시다.
그럼 됐죠?


어때요?
님이 맞을수 있는거니까





굴려굴려

후



근데 피하기도 남아있어
아니다
음.....
솔직히 실라한테 정신이 팔렸을법 한데

8명이 한명을 집단 린치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전부 피하는게 돼요?

둘러싸인 경우에는
또 그 뭐냐... 안보이는데서 공격 오니까 또 페널티구요


네 지금은 상관없어요

굴려욧

14 vs 9 피하기
와 드디어




피해 굴려굴려

?
3d6-1 맞죠?








HT

ht 굴려굴려~
11 vs 10 ht






굴려굴려 총알판~




고로구나.




으으음...
세션에서 마침 그 관련 글을 봤는데

그 RPG 토론 사이트?
아니면 이전 플 말씀하시는 거가
건가

아니다
이동이란건 결국
이동을 먼저 하고 공격을 하든
혹은 공격을 하고 이동을 하든 똑같으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일거같아요. 그 묘사적으로는 물러나면서 쏘는거죠

아마 그럴거예요
어쨌든 총기 굴려봅시다


받아내기 ㄱㄱ~

주금

자 가봅시다 그러면. 피해 굴려굴려~





rolling 2d6+2
(+)
+21
2
5
5네요. 녹아웃 해봅시다.





15
9 vs 15














스킵하셨....


안 하시잖아요.




지금
적상황이
어떻게 된건가요

실라 피 2/13





슬링 도발용이었네
가서 슬링으로 때리기

밖에
답이 없는건가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주게....

의미가 없지만





격투
잇서어ㅛ
격 11

그럼 dx가 낫겠네요

네...

대신 굴려드리죠
12 vs 12 애쉬 부딪기
오와 아슬아슬했다




와 드디어 맞았어
감격




하나도 못맞췄는데




그렇다네요

으와

짓거리십니까








아 그렇네요
피해 굴립니다. 제가 대신 굴릴게요
-2
ㅎ...



콩

아예 못맞추는것보다
싫다..





다시 합시다.



서로 받는데





2
자, 그리고 갱의 애쉬에 대한 피해입니다.


하긴 그렇죠


서로 2,1의 피해를 입습니다.

갱 2 피해이므로 이득이다

애쉬도 마찬가지구요
실라. 이제 뭘 하죠?






한 대상에 대해서죠?

애쉬를 때릴 순 없으니


일어나있는 갱한테
하나는 녹다운이죠?


14 vs 14
아아니...




'윽, 초점이 흔들려...'

아까 부딪기 안당한 애죠?

근데 쇼크 패널티는 어차피 방어랑 무관하니까

갱1 녹다운, 갱2가 부딪기 당하고 일어난 애
갱2가 아까 숔페 -2
피해봅시다...
14 vs 9 갱 피하기
와 꽂혔다


d6+4 입니다
굴릴게요


rolling d6+4
()
+44
8




넵



대성공급이어야 하는데


-5 패널티입니다

12 vs 5 갱 녹다운
그럴 리가 없죠
쓰러집니다



녹다운인거죠?

갱2가 아까 실라가 때린애구요

맵 안쓰고있는거 맞죠?

네 안쓰고있어요


5 이상 차이로 실패해서
의식을 잃었네요




일단 위협이 되는건 저 두 갱뿐?


알법한 놈들은 알겠죠


출혈부위에 대강 묶습니다
(출혈없는 세계지만서도)


아직 계속?








충격처럼

쓰러지는데 손에 든것도 떨궈요
실라 총 차면 되겠네요


총 찹니다. 3칸 이동한걸로 칠게요.


그냥 관전?

총 찼잖아요.




3칸 이동한 걸로 치겠습니다.



일어나면




오 성공이다
다음턴부터지만요.



rolling 1d8
()
8
8
rolling 1d20
()
7
7
rolling 1d6
()
6
6


와 대실패

의식을 잃었는데



그리고 실라 권총 개머리에 맞은거


-4 패널티로




저 패널티





쉬면 다음 턴에 낫구요

가능한가요


rolling 3d6
(++)
3
1
2
6







6 vs 7 성공

될 리 없죠. 손 밟힙니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네요.
이 다음부터 할 필요가 있을까...?


한 5라운드? 6라운드?




자. 그럼 정리가 다 됐네요.
내려와봅니다. 안을 보면 갱은 이 둘이 전부인거같아요
비밀이라서 그런걸까요?
어찌되었건.
요거 있죠?

고양이는 죽었나봄ㅠㅠ

어쨌든
고양이는 제단 위에 올려져있네요.
양초가 죽 늘어져 있고요 테이블 위로
그 촛불에 일렁이는 고양이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비척비척
무슨




얻어맞아서 피흘리고
복부 관통되고
잃어버린 가족 찾는줄 알겠다
근데 돈받으려고 고양이 찾는거야

어쨌든 굴려굴려~





ㅋㅋㅋㅋㅋ
그럴 리 없죠. 하악질 합니다.
귀도 내려가있구요. 꼬리는 바짝 섰네요.


맞아. 응치 있는 분 있나요?

실라 응치 먼저 해야하는데




힐다이스
갑시다

힐다이스 굴려굴려

몇이예..요..?
기능에 메모 적어둘걸.

아 1d네요
그리고 10분 걸립니다

죽지는 마

피 씻어주고






여튼 아름다운 털의 회색 고양이가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루크는 저 역오망성을 못보겠죠
그리고 마법적 분위기가 풍기는 이 방 전체도 견딜수 없어할거예요

후에엥.

이 뒤에는 간단하게
몽타쥬 기법으로 해봅시다.
여러분은 고양이를 어떻게 합니까?



이쁘기도 하니 그냥 키워도 되구요
마피아에게 돌려줘도 되고




가만 봅시다
있다가 계산하죠
"좋소... 이게 보스가 원하던 그 고양이로군."
"그럼. 이건 약속한 보수요..."
그러고는 말 없이 벗었던 모자를 다시 뒤집어 쓰고 돌아갑니다.

아니, 모르죠. 실라는 병원일지도...

몸통만 맞을 수가 있는건가
겁스의 세계는...
신박해


우연한 사격같은건






완벽해





ㅇㅇ
캠페인북인가..

여러분은 얼마 뒤, 신문이든 텔레비전이든....
비텔리와 마법사로 추정되는 남자가 알 수 없는 흉기에 목을 졸려 죽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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